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전도훈련세미나를 실시했다. 박충남 목사(DCEM국제국 국장)를 강사로 진행된 전도세미나는 참석한 성도들의 복음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되살렸다. “나도 전도할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21일 세미나에서는 박 목사는 “때를 얻든 얻지 못하든 오로지 ‘예수’의 이름 전파”를 강조했다. 성도는 전하고 열매는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시간과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오직 예수’만을 전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서 28일 세미나는 ‘전도와 상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복음을 전하다 받게 되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답을 가져야 할지, 또한 전도에 따른 하늘나라 상급이 무엇인지, 많은 간증과 성경본문을 통해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참석한 성도들은 우렁찬 “아멘” 소리로 화답했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도모임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