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55:22 ◎ 찬송 : 405장 (통 458장)
성경에서 용기 있는 자를 떠올리면 다윗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골리앗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다윗은 상상만으로도 대단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인 시편 55편에서의 다윗은 원수들과 악인들의 핍박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적들 중에는 심지어 자신의 원래 친구였던 자도 있습니다. 많은 대적에게 둘러싸여서 사망의 위험에 이를 만큼 급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23절)라고 고백하며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냅니다. 다윗이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갈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곧 용기의 근원인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내 짐을 맡김으로써 문제들에 대처할 용기를 얻고 이겨나갑시다.
- 기도 -
하나님, 눈앞의 문제에 우리 마음을 빼앗겨서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