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성전은 25, 26일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성령충만성회’를 개최했다. 첫째날 바울 찬양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성회는 227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첫날 1부는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방재길 목사(한북중앙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2부는 ‘성령충만과 전 성도 방언체험’이라는 주제로 송경호(순복음열방교회) 목사가 인도했다.
 이번 성회는 전 성도 방언체험과 치유를 위한 집중 기도하며 전도에 대한 사명을 고취시켰다.
 성회 둘째날은 총동원 금요철야로 진행돼 이단 신천지의 심각성과 이를 경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배삼한 담임목사는 “전도에 대한 거룩한 사명을 재발견하도록 하고 전 성도들을 성령충만과 방언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기 위해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