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교회 이삭선교회가 21일 2016년도 첫 헌신예배를 드렸다. 신임 기관장인 이무옥 권사의 기도에 이어 양병초 담임목사는 아모스 4장 12절을 근거로 설교하며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귀하게 쓰임받는 실업인들이 되길 당부했다. 
 선교에 사명을 가진 실업인 이삭선교회 회원들은 이삭이 한 해에 백배의 복을 받은 것과 베드로의 그물에 가득 고기가 찼던 은혜가 임할 것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선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