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대교구는 1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전도세미나를 열고 성도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로암성전에서 열린 전도세미나는 경동순복음교회 능력전도단장으로 활동 중인 김남회 장로와 신정옥 권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2011년 송구영신 예배 때 30명 전도를 작정하고 이 때를 시작으로 4년 동안 1030명을 전도해 ‘부부 전도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남회 장로와 신정옥 권사는 이날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나도 전도할 수 있다’ 주제 강연에 나섰다.
김남회 장로 부부는 “40년 동안 교회에 출석하면서 한 명도 전도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웠다”며 “성령께서 감동 주실 때 순종하면 반드시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김 장로는 세상적 기준으로 볼 때 비록 학력과 직업이 변변치 않아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자신감을 갖고 수 많은 이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강서대교구 성도들도 복음 전파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김 장로는 “성령에 완전히 취해 미친 듯이 기도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교구장 이대영 목사는 “매달 1회 외부 강사를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개최함으로 성도들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