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공부해 더 즐거운 성경학교”
배찬식 김홍희 부부와 주만식 김은하 부부는 같은 교구 소속으로 함께 성경학교를 수료했다.
특히 2013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주만식 성도는 아내 김은하 성도와 함께 배찬식 김홍희 부부가 성경학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끌어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신앙생활 이전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다 주기만 했었어요. 그러다 주일마다 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좀 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신앙생활을 시작했어요. 이전에도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파더스드림을 통해서 은혜도 많이 받고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이나 믿음생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죠. 그리고 이왕 믿음생활 할 거라면 알고 해야겠다는 생각에 성경학교를 등록해 공부하게 됐죠”
함께 성경공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 배찬식·김홍희 부부는 “부부가 함께 하니 서로에 대한 이해도 더 넓어지는 것 같다”며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부가 성경공부하랴, 파더스드림, 중보기도회 등 각자 바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고 대화도 세상적인 이야기들이 아니라 목사님의 설교나 성경이 키워드가 되니 서로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가고 있음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고 말한다.
주 성도는 이제 만 1년 정도의 신앙생활을 했지만 변화된 모습에 부인도 깜짝 놀랄 정도다. 쌍둥이 딸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해외출장스케줄을 조절해 잠시 귀국해 주일성수하고 다시 해외로 출장을 가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 아이들도 특목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주일성수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또한 책임감이 강한 주 성도는 성경학교시절에 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조장을 맡아 봉사하기도 했다.
“믿음이 깊지 못할 때 성경공부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교회 성경교육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은 거 같아요. 경험을 해보니 알고 믿음생활하는 것이랑 어렴풋이 알고 믿는 것이랑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와 같은 새신자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하나 더 추가한다면 봉사도 함께 할 것을 권유하고 싶네요”
이들 두 부부는 교구 남성연합예배 때면 함께 예배도 드리고 기도제목도 공유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의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