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마주하며 오르는 빙벽등반은 보는 사람마저도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로 한 발 한 발 내딛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새해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가 다가와도 멈추지 말고 한 발 한 발 내디뎌 보자. 정상은 가깝다.
사진 김용두 / 글 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