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눅 6:12 ◎찬송: 364장 (통 482장)
기도가 성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예수님도 기도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시므로 기도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기도를 받으셔야 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공생애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서는 반드시 기도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는 이 땅에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실 때 예수님께도 기도가 필수였음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통로가 될 만큼 성도에게 주신 권세가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이 놀라운 권세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 기도 -
하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일을 할 때 인간의 힘으로 하려는 시도를 다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기도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