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성료
이영훈 목사 “데살로니가교회처럼 칭찬받길” 강조
2016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 성도들은 2주간 믿음의 행진을 이어 나갔다. 4일부터 16일까지 대성전에서 열린 기도회에는 새벽을 기도로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가득했다. 남녀선교회는 가장 먼저 성전에 나아와 성도들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봉사, 안내 등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신년 초부터 발발한 북핵 사태 속에 걱정 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은 물론 사회 문제와 아픔이 치유되고 각 성도 가정과 개인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꿈꿨다. 무엇보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인 ‘본이 되는 교회’는 교회가 되고 기도의 훈풍이 교회를 넘어 사회로 나아가 영향력을 미치고 소외된 이웃들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총 12번의 설교를 통해 데살로니가전븡후서 강해를 마쳤다. 첫날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를 시작으로 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에서의 사역,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소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주님의 재림,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환난을 극복하는 신앙, 올바른 신앙생활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려면 잘 믿어야 한다. 영적으로 성숙하고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세 가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을 딱 붙잡고 살면 한평생 복 받는 삶을 살게 된다”고 당부했다.
우리 교회는 2009년도부터 새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려왔다. 교구 성도들과 함께 기도회에 참석한 김금옥 권사(금천대교구)는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시작된 첫해부터 빠지지 않고 기도회에 왔다. 계속 참석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동안 기도회를 통해 복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이다”라며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해를 살아갈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충만을 받아 감사하다. 올해는 우리 교구 주의 종과 성도들을 잘 섬기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종화 집사(마포2대교구)는 “새벽 기도회를 드리며 그동안 내가 부족한 것이 많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예배 드리고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내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레마를 받았다. 2016년에도 새벽기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교회학교의 적극적인 기도회 참여와 젊은 성도들의 참석이 두드러졌다. 또한 인터넷과 위성을 통해 모바일, FGTV 생중계에 접속해 전국 교회와 각 처소에서 동시에 연인원 약 4만여 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