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한 마음으로 전국 20여 도시서 24일 진행
‘국가안보와 북핵 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20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교회와 시민단체 등 20여 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기도회를 위해 1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대표자들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대표자들은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와 북핵 폐기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 이유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독교인들이 합심해서 기도해야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경제난과 더불어 북핵실험 등으로 국가 위기인 상황에서 “우리는 더 강한 신앙으로 무장해 국가재난을 과감하게 극복해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이 하나돼 개혁의 돌파구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