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십자가 신앙으로 전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6-10차 임원회의가 지난달 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원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고린도전서 2장 2절의 말씀을 근거로 ‘십자가의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설립정신 그대로 모일 때마다,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증거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오직 순수복음주의, 보수주의 신앙의 전통을 굳게 유지하는 한기총이 되어 십자가의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고, 개혁하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동성애문제, 역사바로세우기, 한국교회에 들어 온 진보·좌편향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배격하고 성경중심, 십자가중심, 복음중심, 은혜중심의 한국교회를 세우는데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에 열리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세계지도자대회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일치되는 모습을 보여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원회의에서는 제27회 정기총회 소집의 건,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 보고, 실사위원회 보고, 특별회계감사 보고, WEA세계지도자대회 준비의 건 등을 안건토의했다.
이어 열린 26-2차 실행위원회에서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인사와 개회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이영훈 목사는 실행위원들에게 2015년을 돌아보며 동성애와 이슬람 등에 대해 한기총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2016년에 한기총은 사랑으로 하나되고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 한국교회를 하나되고 부흥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며 한 해동안 수고한 임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