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북미총회 총회장 양승호 목사를 통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에 성금 4만달러를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앞서 지난해 3월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새로 이전한 뉴욕교협 건물을 방문해 뉴욕교회연합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영훈 목사는 한국을 방문 중이던 이재덕 직전회장에게 1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뉴욕교협 이종명 회장과 증경회장 등 소속 목회자들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매년 뉴욕을 방문하면 뉴욕교회 목회자들과 조찬기도회를 갖고 뉴욕교협 등과 깊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