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올해 최대의 뉴스는 ‘교단가입 교회 급증’ ‘한기총과 함께 연합사업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인 것’, 또 ‘미래 준비 위한 지방회 구획 정리’로 선정했다. 올 한해 교단의 ‘2015년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성령운동으로 ‘2위 교단 성장’
지방회 구획정비 순항…내년초 마무리


1. 2015년 교단 가입 급증…3194교회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로 가입하는 교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953년 태동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성령운동은 세계최대교회를 탄생하게 했고, 성도 수가 감리교단을 추월해 장로교단 다음 큰교단으로 성장하게 했다. 2009년 5월 기하성(여의도순복음)이 창립된후 총회는 성령운동을 하는 교회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총회는 전국에서 12월 1일 현재 국내 2042교회, 해외 1152교회, 총 3194교회가 가입을 했다. 올해 가입을 신청해 기다리는 곳도 있다.
이영훈 총회장은 “우리 교단은 총재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이 한국 교회 부흥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세계교회의 주목 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하성이 성령운동에 매진해 분열과 상처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통로가 되고 부흥의 통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제64차 정기총회
제64차 정기총회가 5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성령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총대들의 박수를 통해 총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 기하성이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어가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들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임 부총회장에는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가 추대됐고,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 김인식 장로가 선출됐다. 현 총무인 엄진용(제일좋은교회) 목사가 총무로 재선출된데 이어 서기 이일성(순복음삼마교회), 재무 박형준(순복음평택중앙교회) 목사, 회계 박경표 장로가 추대됐다.
3. 전국 지방회 육성지원금 1억2500만원 전달
지방회 육성지원금 전달식이 6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은 후, 전국 지방회에 총 1억25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는 제64차 총회에서 임원 입후보비를 특별후원금 명목으로 각 지방회 후원에 쓰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날 총회 산하 전국지방회 중 소속 교회수가 35개 미만인 19개 지방회에 각200만원, 35개 이상인 29개 지방회에 각 300만원이 전달됐다. 이영훈 총회장은 전달식에서 “총회와 지방회가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돕고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4. 지방회 통합 및 분지방 마무리
제64차 정기총회의 결의로 전권을 위임받은 행정구역조정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남 목사 이하 행조특위)는 전국 지방회 소속 교회 가운데 해당 행정구역의 지방회를 벗어난 교회들을 해당 행정구역내 지방회로 이명하는 작업을 추진해 지방회재정비를 2016년 초까지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조특위원장 윤종남 목사는 “우리 교단의 숙원사업이 현재 70% 이상 정리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5. 제64차 전교역자 체육대회 …1500여 목회자 한자리에
총회 소속 목회자 1500여 명이 참석한 ‘제64차 전교역자체육대회’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와 횡성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49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참여 속에 교단 연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목회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경기북·인천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호남과 경기남·강원이 차지했다.
6. 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
지방회 목회자 자녀 150명에게 총 1억원 전달하는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8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장학생 대표 이예은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성도들은 학생들이 모범적으로 학교 생활하고 학업 성취할 것을 당부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기를 기도했다. 축사를 맡은 이태근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장학금으로 학생들을 열심히 도와줘야 한다. 장학생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공부하며 은혜의 빚을 갚을수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7. 지방 연합성회 잇따라 열려
총회는 전국적으로 연합성회를 개최해, 한반도 전역을 성령의 복음으로 물들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월 21∼23일 경기동부지방회가 주최한 제22회 신년축복대성회가 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에서 시작되어, 28일에는 대전 순복음교회에서 대전지역 성령충만대성회가 열려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기남부 강원지역연합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 제5회 서울지역연합회 교역자세미나, 영남 복음화대성회, 충청지역 연합성회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령운동을 통한 한반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8. 교계 연합 부활절 특별 감사예배
한기총이 주최하고 기하성이 주관한 한국교회 부활절특별감사예배가 4월 5일 일본군위안부,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자가정과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과 교계와 교회가 연합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선교대국으로서 예수사랑을 땅끝까지 전할 사명이 있다. 한국교회가 이웃을 위로하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 화합을 통해 갈등 분열을 종식시키도록 연합에 힘써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찬식과 함께 드려진 특별감사예배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장애인,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자 가정에게 후원금 2000만원과 희망나눔박스 2000개가 전달됐다.
9. 한기총과 함께 사회이슈 및 교계 연합사업 추진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임원들은 세월호 침몰 이후로 죽어버린 안산시를 되살리기 위해 희망나눔프로젝트로 안산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또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성금 2억 2000만원을 국민일보에 전달했다. 특히 교계 연합으로 사회를 향한 목소리를 높여 갈등으로 점철한 한국교회에 ‘성령 안에서 하나’, ‘연합과 일치’에 앞장섰다. 동성애축제반대 등의 선언문을 발표하며 때로는 한국사회와 세계에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했다.
한편 우리 총회는 통일시대를 맞아 각 교회들의 매년 예산 1%를 통한 통일기금마련 캠페인과 통일나눔재단펀드에 동참했다.
10. 제1회 기하성 아시아 오순절 선교포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 아시아호텔에서 ‘아시아 오순절선교포럼’을 개최됐다.
총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포럼에서는 아시아 선교의 현주소를 점검한후 향후 선교방향의 기틀마련의 의미를 담은 결의사항을 발표했다. 결의사항으로는 아시아오순절선교포럼을 총회 인준의 총회선교국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 총회 파송 해외선교사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해외선교사들간 지속적 만남과 협력의 장이 되도록 노력, 선교사들의 재훈련 및 선교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 노력 등이다. 포럼에는 총 60여 명의 국내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