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20일 사랑의 쌀과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신안산교회는 장로회를 비롯해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총 500여 만원의 성금을 통해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쌀 10㎏ 130포대와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 받은 오 모 집사는 경제적인 문제와 자녀들의 건강 문제로 늘 눈물로 기도하며 토요일과 주일도 마다하지 않고 붕어빵을 굽고 팝콘을 튀겨 전도에 앞장 서 왔다.
 오 집사는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전도와 섬김에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