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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성전 특별새벽기도회 은혜 충만


 서대문성전 특별새벽기도회가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예수님이 택하신 12제자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국해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12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 각 부분들로 비유하며 우리가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특히 베드로와 요한 같이 성도들에게 잘 알려진 제자들 외에 바돌로매, 다대오, 열심당원 시몬 등 익숙하지 않은 이름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은 존재들임을 돌아보며, 12제자들에 대한 깊이 있는 말씀으로 성도들의 기도와 말씀에 대한 열정을 깨웠다.

 3주간 매일 100여 명의 성도가 성전을 가득 채우며 새벽예배를 드렸다. 교회에서는 특별 제작한 교재로 열 두 제자들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를 도왔다. 기도회에 참석한 서대문성전 지구장 최승효 장로는 “부족한 우리를 제자로 택하신 은혜에 대한 감격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고,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지성전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기도회 마지막 날에는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교역자들이 직접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그리스도의 제자 됨을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 성전은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제자의 사명에 대한 감격을 회복하고 참된 믿음을 재정비해 새롭게 출발하는 2016년이 될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5.12.20. am 11:21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