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제자들에게 “은사 개발해 한국과 세계 변화시키길”

 영산목회자선교회(이하 영목회) 송년 오찬이 18일 CCMM빌딩 12층에서 진행 됐다.
 영목회 회장 고경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해의 사역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 목사는 제자들을 위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다 하나님께 소명을 받고 부르심을 받았다. 이제는 은사를 개발해서 능력있게 복음 전하며 그 은사를 통해서 한국과 세계를 변화시켜 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윗은 절대긍정의 사람이었다. 여러분을 만나니 다윗이 생각난다. 이 죽어가는 한국과 세계를 위해 여러분의 물맷돌 다섯 개를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를 변화시키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