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1일자에 우리 교회의 나눔과 사회 공헌 사역이 전면으로 게재됐다. 동아일보는 기독교 한국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세상의 빛, 한국 기독교 130년’이라는 타이틀로 특집 섹션을 만들어 한국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조명했다.
 동아일보는 우리 교회의 나눔 사역과 섬김의 리더십을 이끌어가는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다.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세월호 사태 이후 침체된 안산 재래시장을 성도들과 함께 7차례 방문하며 활력을 실어준 것,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성도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피해자 위로금 1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 등 절망에 처한 이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선 내용을 전했다. 그 밖에 취업 박람회, 굿피플과 함께 다행코리아 캠페인, 박싱데이 행사, 6·25참전용사 감사패와 격려금 전달 등을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