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전국장애인합창대회서 에벤에셀찬양대 대상
장애인청년부 ‘장애인먼저실천상’서 실천우수상
12월 3일은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이었다. 이날 제23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15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에서 우리 교회 장애인대교구 에벤에셀찬양대가 대회 현장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팀 중 지역 예선을 거쳐 13개 지역 16개팀이 참여했다. 에벤에셀찬양대는 ‘오해피데이’와 ‘아리랑’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의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대회 취지에 부합하며 감동적인 선율에 메시지를 전한 결과였다.
에벤에셀찬양대는 본대회에 앞서 지난 8월 26일에 있었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전한 사회통합을 이루고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서울장애인합창제에서도 1등인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찬양대는 일반 대회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을 높여드렸다. 평소 하나님을 찬양하며 연습도 실전처럼, 연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위한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거둔 결과였다.
에벤에셀찬양대는 이날 수상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영성있는 찬양으로 장애인대교구의 공예배에서 27년간 찬양을 도맡아 하고 있는 에벤에셀찬양대는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남께 영광돌리겠다고 다짐했다.
주최 측은 대회를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합창단이 더 많이 생기고 노래를 통해 더 나은 삶의 미래가 펼쳐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대교구 청년부(카라청년부)는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했다. 8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2015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사)장애인먼저실천 운동본부에서 2015년 한해동안 장애인식개선, 장애이해교육, 사회통합 등 각 분야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장애인대교구가 장애인먼저 실천 우수실천상을 수상했다.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국민 모두가 함께 나눔운동을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먼저 배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