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독립지교회로 출발, 교회성장 3대 목표 세워
영혼구원·교회학교 부흥·지역사회 섬김에 앞장
항구도시 포항은 예로부터 어업이 중심 산업 역할을 했지만 댐이 건설된 이후 포스코를 중심으로 제철중심도시로 발돋움하였다. 올해 4월 개통된 KTX로 인해 포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또한번의 발돋움을 기대하고 있다. 성장하는 도시 포항에 2013년 문을 연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는 이연섭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인구 53만을 복음화하겠다는 큰 목표를 세웠다. 비록 지금은 걸음마 단계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과정이지만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4차원의 영성,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메시지를 통해 포항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꿈은 시간이 갈수록 여물어 가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KTX포항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는 기존의 장로교와 감리교에 비해 순복음에 대한 인지도가 낮지만 강력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으로 영적으로 잠들어 있던 포항시를 깨우기 위해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처럼 3대 목표를 세웠다.
그 첫 번째가 ‘출석성도 100명 부흥하는 교회’다. 이를 위해 이연섭 목사는 부임하자마자 ‘교회 알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포스터를 만들어 주요 도로에 부착하는 한편 교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지도에 교회를 등록시켜 누구나 교회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FGTV의 협조를 얻어 매주 포항 극동방송에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설교 방송 후에는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를 안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포항지역에 숨은 순복음식구들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메시지의 은혜를 듣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졌다.
또한 포항교회는 전도운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주 ‘행복으로의 초대’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었던 8월에는 장로전도단이 포항교회를 방문해 함께 108차 전도 성회가 열려 69명을 결신시켜 부흥의 초석을 마련해주었다. 당시 52명의 전도단원들은 13개의 팀으로 나뉘어 인근 노인정과 아파트, 상가 등을 돌며 복음을 전했다. 결신자들을 위해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두 번째 교회 목표는 ‘교회학교 활성화로 젊어지는 교회’다. 독립지교회로 출발하기 이전까지는 교회학교도 존재하지 않았던 교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학교 어린이만 17명일정도로 교회학교가 활성화되고 있다. 매주 학교 앞에서 떡볶이 전도를 실시한 결과 주일만 되면 아이들로 시끌벅적인다. 이연섭 목사는 “특히 교회학교의 부흥은 기존 성인 성도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것은 물론, 성인들이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아 스스로 전도지를 가지고 나가는 복음을 전하는 기적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교회학교에서는 주일예배 후 아이들에게 식사와 함께 생활영어도 함께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은 식사를 하면서 영어도 배우다보니 쉽고 재미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들을 통해 부모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등 포항교회의 교회학교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세 번째 교회 목표는 ‘이웃에게 예수사랑 실천하는 교회’다. 우선 교회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지역사회를 섬기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근 한동대학생 중 선교사 자녀 2명에게 생활공간으로 내어주는 등 선교사역을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김장시즌을 맞이해 적은 규모이지만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 나누는 행사도 진행하기도 했다. 성도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일을 하면서 나눔이 주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포항교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부흥의 초석을 다졌다면 새해는 영적으로 부흥성장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성도들도 3대 목표라는 확실한 비전 속에 사명감을 가지고 부흥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016년 KTX처럼 빠르게 부흥성장하는 포항교회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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