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북교회는 4일 2015년 헌아식을 진행, 24개월 미만의 유아 26명이 참여했다. 헌아식에 앞서 한 주 전에는 전호윤 목사가 부모들과 모임을 갖고 헌아식의 의미와 부모의 자세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에바다 3040 가족들과 교제를 나눴다.
 헌아식 당일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예쁜 화관을 쓰고 헌아식에 참여했다. 에바다 3040선교회의 축복 찬양은 이날 예식을 더욱 은혜롭게 했다. 전호윤 목사는 한명 씩 축복하며 안수기도를 했고, 부모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 안에 잘 양육하겠다는 헌아 선언문에 ‘아멘’으로 대답했다.
 전호윤 목사는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잘 자라나도록 모두가 기도의 후원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