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100만 성도를 비전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성장선교회가 지난달 18일 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와 함께 이천지역에서 노방전도 등 전도활동을 전개했다.

 영혼구원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에 선교회원들과 전도학교 훈련생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전도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가 될 거라는 기상예보와는 달리 빗줄기가 거세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선교회원들은 전도활동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회원들은 15개의 팀으로 각 구역을 맡아 노방전도에 나섰다. 이천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인근 아파트와 상가, 백화점 등에서 행복으로의초대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했다. 중앙시장 공용주차장 한 켠에는 토스트를 열심히 만들어 행인들에게 전도지와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비가 오는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성장선교회는 34명을 결신시키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이날 전도활동을 마무리했다.

 교회성장선교회장 전영배 장로는 “주님을 떠나 평강이 올 수 없다”라며 자신의 간증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