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빌 2:5∼11 ◎찬송 : 455장 (통 507장)
타락한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을 삶의 주인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을 드러내고 높이려고 하는 교만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계속 되는 말씀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피조물인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의 ‘겸손’을 지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자기를 비우고, 낮추는 마음을 지닐 때 우리는 이기심과 교만에서 벗어나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희생과 섬김의 마음으로 주님의 겸손을 나타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쓰시고 또 높여 주십니다.
- 기도 -
하나님,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