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복음화는 일본인이 부흥의 주역돼야
일본의 부흥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은 없다
“여러분이 바로 일본 부흥의 주역이다. 오늘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 일본의 여러 지역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이 가서 자신의 지역을 부흥시키기 바란다. 이전에 보지 못한 부흥의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서 일어나길 원한다. 여러분은 할 수가 없지만 성령님께서 하실 것이다. 오늘 이 시간 성령 충만을 받으라”
일본의 유서 깊은 도시 교토에서 이영훈 목사가 ‘2015 기드온 300대성회’의 주강사로 초청돼 일본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일천만구령의 메시지를 강하게 선포했다. CGJ300클럽 주관으로 교토와 오사카, 나고야 등 인근 도시에 있는 기독교 단체들이 협력해 23일 KBS(교토방송공사)홀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일본 복음화의 밝은 미래를 예견케 했다. 조용기 목사가 뿌린 ‘일본 일천만구령’ 일본선교비전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열매가 일본 교회를 통해 맺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CGJ(Church Growth Japan) 300클럽은 일본의 차세대 젊은 2세 목회자들로 구성된 초교파 모임이다. 이들은 2010년부터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매년 CGJ성회를 개최하며 일본 복음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왔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기적’(히 11:1∼6)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4가지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믿음이다. 믿음이 기적을 낳는다.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똑같이 교회를 다녀도 믿음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여러분이 큰 믿음의 사람이 되면 큰 기적이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 믿음으로 함께 할 때 큰 기적과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이제 때가 되었다. 일본사람들이 일어나서 일본을 부흥시켜야 한다. 일본의 교회 지도자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일본의 부흥은 기대할 수 없다”라고 촉구했다.
이영훈 목사는 무엇보다 성령의 충만함을 강조하며 성회에 모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기적이 일어난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임하고 기적이 일어난다. 여러분 모두가 권능을 받아서 증인이 되기 바란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 여러분이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다. 믿음은 그릇과 같다. 작은 믿음은 작은 그릇과 같다. 여러분 각자가 큰 그릇을 만들기 바란다. 큰 그릇에 큰 은혜가 임한다”라며 ‘오늘 우리의 믿음을 큰 믿음으로 바꿔주시옵소서. 작은 믿음의 그릇을 다 깨게 하옵소서’라고 구체적인 기도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4차원의 영성인 생각, 꿈, 믿음, 말 중 믿음의 선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말씀 후에는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성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임할 수 있도록, 영육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성도들의 신유를 위해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회에 참석한 오카지마 성도(카리스채플)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큰 믿음의 그릇이 되기 위해서 매일 말씀을 읽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다”라고 말했다. 타나카 성도(그리스도펜테코스탈교회)는 “제 믿음을 더욱 크게 해서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오늘 말씀에 큰 은혜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회 주최자인 후지바야시 이자야 목사(교토중앙교회 담임·CGJ300클럽 사무국장)는 “이영훈 목사님이 정말 바쁘신데도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주시기 위해 벌써 네 번째 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 일본 일천만구령의 비전은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시작이 됐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것을 일본의 젊은 세대들도 똑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도전을 주시고자 이영훈 목사님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교회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대로 새벽기도회에서 기도하면서 2013년에 주중에도 쓸 수 있는 예배당이 생겼다. 현재 매주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처럼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도전을 받은 것이 열매가 되어 나타나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회 후에는 교토와 오사카, 나고야 인근 지역에서 참석한 일본 목회자들과 순복음 선교사들이 함께한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 앞서 목회자들은 서로 소개와 인사를 하며 친교를 통해 일본 복음화의 의지를 다졌다.
이영훈 목사는 “‘일본은 부흥하기에 어려운 곳입니다. 일본은 부흥되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명 전도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다 버려야한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은 없다”라며 목회자들이 먼저 절대 긍정을 선포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