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연합회, 월례회 열어 |
여선교연합회(회장 이재신 권사)는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다윗성전에서 월례회를 진행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재신 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총회 사무국장 채지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채 목사는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에는 선하고 아름다운 것과 악하고 더러운 것이 있으나 마음이 병들지 않으면 선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며 선한 마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될 줄 믿는다”며 “여선교연합회 안에서도 선하고 아름다운 동거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례회에서는 에벤에셀몸찬양단의 몸찬양 후 교단과 여선교연합회를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갖고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정춘옥 총무가 회계보고와 여선교회 활동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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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29. am 11:26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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