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월례회가 22일 다윗성전에서 있었다. 여선교회장 홍점분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사도행전 7장 30∼34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도전하고 승리하는 봉사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과 대면하고 하나님 마음을 깨달아 더욱 주 안에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길 당부했다. 여선교회원들은 순종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여선교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교회 부흥과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