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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발견하면 “불이야”라고 외치자

화재시 대피 요령 및 신고 요령을 숙지해야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건조해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증가한다. 누구나 갑자기 화재사고를 당하면 당황하고 공포에 휩싸여 올바른 판단을 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미리 화재에 대한 대피요령과 신고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는 즉시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자. 화재 대피시 절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 옥외로 대피한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할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하자.

 세대 밖으로 나가기 어려울 경우 세대사이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통해 옆세대로 대피하거나 세대 내 대피공간으로 대피하자. 대피공간은 화재와 연기로부터 60분이상 보호해 준다. 또한 대피공간 피난 후 창문으로 구조요청을 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해 피난할 수 있다. 화재로 인한 전원차단에 대비해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소지하고 대피하는 것이 좋다. 화재를 대비해 항상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 주위에 물건을 적치하지 않도록 하자.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는 세대는 완강기를 이용해 피난하자. 완강기 사용법은 지지대를 창밖으로 꺼내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후크를 건후 릴(줄)을 창밖으로 던진다. 완강기 벨트를 가슴에 안전하게 걸고 벽면을 타고 안전하게 내려간다.

 대피시 낮은 자세를 취하고 유도등과 유도표지를 따라 대피한다. 연기가 많을 때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고,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한다. 방문을 열기 전 문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도록 하자. 옷에 불이 붙으면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불을 끄도록 하자.

 신고요령은 다음과 같다.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르고 화재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자. 반드시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고 공중전화의 긴급전화 버튼이나 휴대전화의 긴급전화를 이용해 신고하자.

 평소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스프링쿨러, 완강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 및 확인하자.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국가재난정보센터, 한국소방안전협회

 

기사입력 : 2015.11.29. am 11:1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