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3일 성전비서실에서 글로벌 경제전문지 ‘FORTUNE KOREA(포춘 코리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포춘 코리아 김윤현 편집부장은 나눔과 섬김에 앞장서는 대형교회로서 교회가 나눔 운동에 앞장서야 하는 이유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들의 역할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남북통일을 이뤄나가기 위해 순복음교회를 비롯한 개신교에서 하는 노력, 취업난으로 좌절하는 청년에게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등에 대해 물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앞장서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실천하고 정착시켜 나간다면 우리 사회는 분명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교회의 나눔과 섬김이 예수님의 뜻일 뿐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교회와 개신교 전체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나눔과 섬김 사역, 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절망에 처한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영훈 목사 인터뷰 기사는 포춘 코리아 12월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