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를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 목사) 10월 여의도문화포럼이 지난달 29일 오전 CCMM 빌딩 루나미엘레에서 개최됐다. 이번 문화포럼에는 ‘사회 문제 솔루션으로서의 광고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플레이 그라운드 김홍탁 대표가 이야기를 풀어갔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인 김홍탁 대표는 전 제일기획 인터랙티브제작그룹 마스터로 런던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유명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때 놀라운 사회변화를 경험하게 된다고 강의했다.

 2014년 7월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으로 시작된 여의도문화포럼은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희망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분야에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격월로 정기 조찬모임을 갖고 사회 각 분야 리더들과 소통하는 한편 여의도문화포럼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 문화장학사업인 주니어드리밍스쿨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