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남방선교회 중국 중경 선교지 방문 |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중국남방선교회 회장 김재수 장로 등 임회원은 지난달 11일 중국 중경한인교회 비전센터 오픈 및 성전확장기념감사예배에 참석해 선교사역에 힘쓰는 정아브라함 선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선교국장 엄태욱 목사를 비롯해 선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중경한인교회가 더 큰 비전을 품고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중보했다.
정아브라함 선교사가 사역하는 중경한인교회는 이 지역 유일한 한인교회로 초교파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하지만 순복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영적 저수지로 불리우고 있다.
2006년 1월 중경직할시부터 정부비준을 받고 활동 중인 중경한인교회는 이번에 비전센터 건립과 성전확장을 통해 이 지역 중심교회로 성장,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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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08. am 10:36 (입력)
오정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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