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발대식 후 꾸준히 영혼구원 활동

 광명성전은 지난달 25일 주일 3부 예배를 통해 새생명전도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전도축제를 위해 9월 13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새가족 10명씩을 목표로 작정기도하며 준비했고 지난달 18일 장로전도단 전도성회를 통해 장로들과 함께 전도를 실시한 결과 80여 명의 새가족 명단을 확보했다. 그리고 이날 전도축제에 참여한 새가족 중 10여 명이 등록했다.
 이날 예배는 지구장 이오식 장로의 대표기도 후, 이창국 목사가 ‘노아의 믿음’(히 11:7)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심판의 말씀을 전했다.
 새가족들은 모두 일어서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광명성전의 전성도는 새가족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며 따뜻한 환영과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새가족들을 환영했다. 또한 초청된 모든 새가족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광명성전 성도 일동은 이들이 광명성전에서 지속적인 사랑과 섬김을 받으며 정착할 수 있도록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