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 안에서 하나되자’ 주제로 단합과 화합의 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소속 목회자 1500여 명이 참석한 제64차 전교역자 체육대회가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와 횡성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성령 안에서 하나되자’(엡 4:1∼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 49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참여 속에 교단 연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서울과 경기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목회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2일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첫째도 성령충만, 둘째도 성령충만, 셋째도 성령충만”이라며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서 다른 길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감사하게도 기하성이 세계오순절교단 중에서 우뚝 서서 한국과 세계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21세기 교회의 희망은 오직 성령운동에 있으며 성령운동의 선두주자인 우리 기하성교단의 사명은 온 세계를 복음화하고 성령충만하게 하는데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성령대망회에는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와 횡성 부군수 정병무 장로가 축사했고 윤종남 목사, 김봉준 목사, 고충진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 경기북·인천, 충청, 경기남·강원, 특수, 호남, 영남으로 팀을 이루어 진행됐으며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계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종합우승은 경기북·인천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호남과 경기남·강원이 차지했다.
폐회예배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 주의 종이 모인 자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만이 남아야 한다”며 “우리의 사역 가운데 우리의 흔적이 아닌 예수님의 흔적만 남길 바란다”며 사역지로 돌아가는 총회원들을 격려했다.
횡성=글 정승환 / 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