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 위한 특새’, ‘전도축제’도 개최
 
 강원도 춘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아 11일 감사예배 및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순복음의 강력한 영성과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성령 충만하여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증인된 삶을 다짐했다.

 6주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위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전해지자 성도들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춘천교회를 이끌어주신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 춘천교회 담임 이상열 목사는 이날 ‘물댄 동산같은 우리교회’(렘 31:10∼14, 사 58:11∼12)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또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축복하며 춘천교회 비전을 새롭게 다지자고 독려했다.

 감사예배에는 교회학교 어린 아이부터 청장년까지 모두 참여해 워십과 찬양을 선보이며 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감사예배를 통해 강원 춘천 지역의 복음화에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도했다. 나아가 북한과 중국 몽골 등 북방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과 신학교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교회는 6주년 감사예배와 전도축복성회를 위해 6월부터 지금까지 ‘나라와 교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는 한편 9월 20일에는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