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짓 아브라함 목사 “절망의 자리에서 희망주시는 예수님”
헤롤드 까바렐로스 목사 “성령이 임할 때 놀라운 능력임해”
유키오 후나츠 목사 “과거에 대한 속죄, 깊이 반성하고 있어”
1부 기도대성회는 세계적인 기독교 리더들이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을 위한 메시지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풍성히 전했다.
란짓 아브라함 목사는 “예라고 대답할 준비가 되었습니까?”(요 5:1∼10)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본문 말씀에 나온 베데스다 연못가는 기적의 현장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아브라함 목사는 “예수님이 ‘네가 낫기 원하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38년 된 병자는 예라고 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노하지 않고, 병자를 떠나지도 않고 고쳐주셨다. 만약 우리에게 예수님이 ‘네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느냐’ 물으실 때 우리는 ‘예’라고 대답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헤롤드 까바렐로스 목사는 ‘성령님의 인격’(요 14:16)을 주제로 설교하며 창세기 1장부터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경 속의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을 설명했다. 까바렐로스 목사는 “성령님이 임하신 이유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자들을 위해, 죄와 저주에 묶여 있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될 것이다. 이날 이 자리에 우리에게 새로운 방언의 능력을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통해 여러분이 간구하는 모든 일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유키오 후나츠 목사는 ‘주여, 조국의 죄를 용서하소서, 한국의 여러분 일본을 용서해주세요’(느 1:4∼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후나츠 목사는 일본이 과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를 침략하고 식민지배한 것을 사죄하며 용서를 구했다. “독일의 바이체커 전 대통령은 ‘독일이 만일 과거를 확실히 바라보지 않는다면 독일 국민에게는 현재도 미래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위안부 문제도 당시 일본군의 문제만이 아니다. 현재의 일본인들도 깊이 반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죄하고 싶다. 사죄란 과거의 죄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정말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