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 여성, 싱글맘을 위한 강좌인 제19기 나오미교실이 5일 제2교육관 4층 쎰라선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쎰라선교회 주최로 8주동안 진행되는 본 강좌는 홀로서기, 대인관계, 재정관리 등 홀로된 여성들이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 내용이 다뤄진다.
개강예배 강사로 나선 복지사업국장 박덕수 목사는 “형통한 날이 중요한게 아니다. 곤고한 날이 문제인데, 잘나가는 사람들에게는 곤고한 날이 없었을까. 다윗에게도 곤고한 날이 심하게 왔다. 곤고한 날을 멋있게 보내면 신앙이 깊어지고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곤고함을 잘 해석하고 하나님 앞에서 잘하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된다”라고 당부했다. 말씀 후에는 김정기 목사가 ‘홀로서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