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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교회 창립 22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열려


조용기 목사, 성도들에게 ‘십자가의 소망’ 심어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창립 22주년 기념 축복대성회가 9일 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창립 22주년, 독립 6주년을 기념해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조용기 목사 인사말 등 특별 순서도 있었다. 조용기 목사는 “성북교회가 성령의 열매를 통해 하나되고 큰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될 것”이라며 “성령의 아름다운 도구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예배 시작 전, 성북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가득찼다. 정재명 담임목사의 사회, 김광부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조용기 목사는 마가복음 5장 25절에서 34절을 근거로 ‘믿음의 열매’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혈루병에 걸려 절망 속에 살았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소망을 얻고 새 삶을 살게 된 것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주님은 소망으로 복된 소식을 얻게 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소망을 얻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어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소망이 넘쳐난다”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길 강조했다.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말씀에 따라 “내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면 꿈이 생긴다. 항상 꿈을 바라보고 감사하면 믿음이 생긴다. 감사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소리내어 고백했다.
 말씀을 통해 십자가 보혈의 소망을 얻게 된 성도들은 주 안에 하나돼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사입력 : 2015.10.11. am 10:37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