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소득층 소외 이웃에 백내장·녹내장 치료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김안과병원이 지난달 18일 ‘저소득층 대상 녹내장 및 백내장질환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Every your happy eyes’의 줄임말인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을 통해 굿피플은 김안과병원에 약 14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는 경제적으로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녹내장 및 백내장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앨러간 파운데이션이 후원했다.
 한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굿피플과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선 김안과병원은 그동안 저소득층 소외 이웃과 노인복지관 어르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해왔으며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 ‘눈이 행복한 사진공모전’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