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대교구 남성연합축복예배가 1일 녹번기도처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안영준 지구장 장로의 기도, 대교구장 마웅갑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마웅갑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3∼15절을 본문으로 ‘플러스 인생’에 대해 설교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서 플러스 인생을 살 수 있다. 플러스 인생은 고난에 절망하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이 주신 분량대로 자라나는 인생이다”라고 말한 마웅갑 목사는 “플러스 인생의 삶을 통해 주님 주시는 비전을 품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성도들은 합심으로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서고 플러스 인생의 삶을 살며 나눔과 섬김에 본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