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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동경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창립 38주년 성회 개최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계 최대 교회를 세우라는 사명을 주셨을 때 나는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은 내가 주는 것’이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을 때 나의 목회사역에는 상상하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도 ‘나는 못 한다’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면 반드시 그에 따른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38주년을 맞이한 순복음동경교회가 세계 선교 역사를 이끌길 기대하십니다.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면 반드시 능력도 선물로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본 황금연휴 기간이었던 21일 오전 조용기 목사는 도쿄 나카노제로홀에 모인 순복음동경교회 성도들에게 ‘일본 일천만 구령’을 넘어선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줬다. 숨죽여 말씀에 집중하던 성도들 사이에서 ‘아멘’이 강하게 터져 나왔다.

 1974년 일본에 거주하던 한인 세 가정은 강은순 권사의 집에 모여 가정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순복음동경교회의 태동이다.
 1979년 여의도순복음교회 동경교회라는 이름으로 일본 일천만구령에 나선 순복음동경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처럼 오직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능력을 구하며 38년을 달려왔다. 긴시초 우에노 사이타마 카사이 마츠도 등 각 지역에 지성전을 세우며 일본 선교의 선봉장이 된 순복음동경교회는 조용기 목사가 강조한 4차원 영성이 가져온 놀라운 결실이었다.

 순복음동경교회가 아닌 일반 대관홀을 빌려 38주년 기념 특별성회를 개최했다는 것은 순복음동경교회가 절대 긍정 절대 희망의 복음을 안고 ‘생각 꿈 믿음 말’을 통해 성령과 동행하며 세계 선교를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사입력 : 2015.09.27. am 09:52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