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담임 백동현 목사)은 20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성도 30명을 선정해 총 300만원을 후원했다. 추석을 맞아 양서성전은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에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서성전은 생활이 어려운 성도와 인근 지역 주민들을 후원하기 위해 추석은 물론 절기 때마다 사랑 나눔을 진행해왔다. 또 독거인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누기 행사 등을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