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레 19:10 ◎ 찬송 : 589장(통 308장)
오늘의 말씀은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는 추수 때가 되었는데도 거두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간을 남겨 두라는 하나님의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너무 인색하게 우리 것만 챙기려하지 말고 우리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살피고 그들을 힘써 도우라는 것입니다. 나눔은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르는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아낌없이 나누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나눔은 어떤 거창한 것을 행한다기보다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조용히 실천해나갈 때 시작됩니다. 내일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하나님의 풍성하고 충만한 축복과 사랑을 이웃과 서로 나눔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기쁘게 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축복과 은혜를 서로 돕고 나눔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