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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월) - 인내

◎말씀 : 롬 5:1-4  ◎찬송 : 490장(통 542장)

 우리가 아무리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 해도 크고 작은 환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환난도 신앙의 눈으로 볼 때, 의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자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때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교리가 아니라 바울 자신이 직접 겪은 삶의 현장에서 나온 고백이었습니다. 복음 전도자로서 그의 삶은 환난의 연속이었지만(고후 11:23∼33)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소망하며 그는 언제나 그것을 인내하며 이겨냈습니다. 그가 환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이 바로 그리스도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의 관심이 그리스도에 집중될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 어떤 환난도 인내를 통해 믿음의 연단으로 나아가게 되고 마침내 소망 가운데 승리하게 됩니다.
 - 기도 -
 하나님, 환난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인내하게 하시며, 환난의 마지막에 있을 소망과 영광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5.09.21. am 11: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