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힘써 복음을 전하라”
선교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고
순복음미션센터가 15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헌당예배를 드리므로 그 꿈이 실현됐다. 이날 헌당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배드보라 선교사의 제자들과 성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배 선교사의 제자 베델 쿠마 목사는 기차로 3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인도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헌당예배는 조용기 목사가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미션센터헌당을 축하하고 인도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을 들고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복음을 통해 온 인도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은혜와 권세를 주신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는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인도의 목회자들이 변화되고 인도가 복음화되길 기대하여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후에는 선교위원장 이상준 장로의 축사, 이영훈 목사의 센터 지원금 전달식 등이 있었다.
한편 예배에 앞서 순복음미션센터 테이프 커팅식 및 제막식이 있었다. 김종복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미션센터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센터를 통해 더 큰 복을 우리에게 내려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구호와 함께 이영훈 목사와 배드보라 선교사, 엄태욱 선교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막줄을 당기자 순복음선교센터 현판의 모습이 드러남과 동시에 푹죽과 풍선이 하늘높이 쏘아올려졌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미션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배드보라 선교사는 “미션센터를 통해 선교패러다임이 크게 변화될 것이다. 이곳에 선교본부를 비롯해 보건소, 신학교 강의실, 컴퓨터실, 게스트하우스, 기숙사, 대강당 등이 설치돼 많은 현지인 제자들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글·사진 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