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총회 주최로 지난달 26일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장학생 대표 이예은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성도들은 학생들이 모범적으로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했다.
 축사를 맡은 이태근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장학금으로 학생들을 열심히 도와줘야한다. 장학생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공부하며 은혜의 빚을 갚을 수 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교단의 모든 교회가 부흥해서 크게 쓰임 받는 목회자와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하성 지방회별로 추천받은 중·고·대학생과 총회목회대학원생 등 150여 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