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8일 명성교회 새벽예배 강사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의 소개 후 단상에 오른 이영훈 목사는 ‘십자가 신앙’(갈 2:20)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우리 삶의 출발은 나를 내려놓고 주를 인정하는 십자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영의 사람으로 거듭난 부활 신앙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의 완성은 믿음이다. 절대 긍정 절대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예수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새벽에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의 사랑을 전하는데 헌신하자”며 성도들과 함께 주여 삼창을 외치고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