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세 청년들의 모임 프뉴마

 교회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서 첫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한 대학청년국의 첫 관문이 바로 프뉴마선교회. 프뉴마선교회를 통해 19∼25세 청년들은 대학청년국에서 진행하는 대형집회, 해외단기선교, 국내단기선교 등 다양한 사역현장을 접하면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향한 꿈을 키워가게 된다.

26∼31세 청년들의 모임 가스펠
 26∼31세 이 시기에 청년들은 대학 졸업 혹은 군제대 후 복학 그리고 취업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대학교와는 또다른 사회생활의 적응, 이성과의 진지한 만남까지 수많은 고민과 문제와 조우한다. 이 때 청년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앙의 성숙이다. 가스펠선교회는 청년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요람이다.

31세 이상 청년들의 모임 카리스
 모임을 통해 20대의 열정과 패기와는 또다른 보다 전문적이고 주도적이면서도 그 안에서 사랑과 은혜(카리스)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가까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세를 통해 신앙성숙의 범위를 나의 구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구원으로 까지 확장해 나간다. 나라와 사회, 공동체, 이웃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믿음의 자세,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주님 닮은 제자로 성장하고 있다.

대학생선교를 위한 청년들의 모임 CAM대학

 CAM대학선교회는 오순절적인 성령체험과 제자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대학과 민족과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 공동체다. CAM대학선교회는 1970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학교 조직 중 하나인 C.A(Christ’s Ambassador) 대학부에서 시작해, 1980년 7월 23일 대학생 선교를 위한 선교회로 발족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캠퍼스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30·40대 부부 및 40대 미혼남녀 모임 장년부

 가정은 하나의 사랑공동체이기도 하지만 신앙의 공동체이기도 하다. 장년부는 가정이라는 첫 공동체의 문을 연 젊은 부부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또한 드림교구를 통해 아직 미혼인 남녀들이 결혼을 위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 특별히 장년부 주관으로 수요특화 예배 중 진행되는 헌아식을 통해 3∼36개월의 유아들이 성도들 앞에서 기도와 축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