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9일과 16일 2주간 하계침례를 실시했다. 교회 침례실에서 열린 이번 하계침례에서 최용우 담임목사는 로마서 6장 3∼4절 말씀을 본문으로 “침례는 예수님 안에서 죽고 다시 태어나 새생명을 얻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이번 침례를 통해 여성도 19명과 남성도 9명 총 28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9세인 이가영 양이 부모와 함께 온 가족이 침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신안산교회는 이번 9세 어린아이부터 83세 어르신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침례를 통해 새생명을 얻었음을 기억하고 한마음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부흥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