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질 것”
이영훈 목사는 19일 말레이시아 사랑순복음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의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염세열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차병수 목사(동남아지방회장)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쿠알라룸푸르 여성선교사회에서 특송을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의 중심은 교회이다. 교회가 되어야하는가. 교회는 구원의 방주요 축복의 통로다. 교회를 통해서 은혜 받고 교회를 잘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사랑순복음교회가 예수님이 머리가 되는 교회, 주님안에서 하나되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권면하면서 “말레이시아까지 오셔서 신앙 생활하는 여러분이 사랑교회라는 이름처럼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교회 부흥을 위해, 동남아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주여 삼창을 외치고 기도했다.
말씀 후에는 한치완 목사(아세안 총회장)가 축사를 통해 “사랑으로 크게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가 돼 많은 열매를 맺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복 장로가 헌금기도를 맡았고 원주민 찬양팀의 특송이 있었다.
말레이시아 사랑순복음교회는 3월 1일 암팡 지역에서 신도시인 몬키아라로 성전을 이전하면서 쿠알라룸푸르순복음교회에서 사랑순복음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염세열 목사는 “암팡 지역에서의 사역동안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새로운 땅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쿠알라룸푸르=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