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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연합 ‘탈동성애’ 적극 도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최근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은 계속됩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동성애 반대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그리고 동성애에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CD와 책자를 배포키로 했다.

 대책위는 동성애가 우리 사회의 전통가치와 질서를 무너뜨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동성애 조장 반대에 한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동생애를 조장하는 교과서 내용의 삭제나 폐기,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제정한 인권보도준칙의 삭제, 질병관리본부의 2012년 이후 에이즈 발생원인과 대책 및 현황에 대한 자료 공개 청구, 동성결혼 및 생활동반자법 제정 저지, 2016년 총선 때 동성애 지지 후보에 대한 공개질의 및 낙선·검증운동 전개, 동성애 조장 지방자치조례 폐지 및 위헌소송 제기 등의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동성애 반대에 대한 기독교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탈동성애를 원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 또한 활발해지고 있다. 40여 년간 동성애자로 살다가 ‘탈 동성애 운동가’가 된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를 희망하는 이들을 돕고자 지난 5월 ‘홀리라이프’를 출범했다. 이 단체는 성경에 기초한 윤리교육, 치유상담, 사회봉사 등을 통해 바른 성 정체성을 알려주고 있다. 이요나 목사는 “동성애는 굳이 성경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동성애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행동이 양심을 통해 죄인 것을 알고 있다”며 “신앙 없는 동성애자도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고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때문에 누군가 탈동성애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요나 목사는 동성애의 문제가 초등학생으로 점차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을 우려하며 가정과 자녀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www.holylife.kr)


 

 

기사입력 : 2015.08.23. am 10:59 (입력)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