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나라에 광복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영훈 목사 “진정한 평화는 십자가 복음 외에는 없다”
15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광복절 67주년 해방 70년 기념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3.1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70년 전 맞이한 민족해방과 67년 전 대한민국 독립건국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자 열렸다.
오전 6시 대성전에서 열린 예배에는 성도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과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1부 예배는 최성규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외에는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 없다. 우리나라의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은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영적 나침반이었다. 그러한 회개운동 기도운동 성령운동을 통한 영적 대각성운동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이 일에 한기총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회장 곽선희 목사가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1∼3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곽선희 목사는 “자유는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은혜로 얻어지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총이다. 그 사실을 알고 진리의 가치를 알고 그 희생과 의미를 알 때 자유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헌금 기도는 김인식 장로회장이 맡았다.
말씀 후 제1회 대한민국 건국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수상자인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건국 대통령을 대신해 아들 이인수 박사와 며느리 조혜자 권사에게 시상했다. 이강평 목사(명예회장)의 사회로 제2부 순서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삼환 목사(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길자연 목사와 이용규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제3부는 이태근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기도와 다짐, 결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도 인도자들의 대표 기도를 통해 광복과 해방, 대한민국 발전에 감사하고, 탐욕과 불신앙, 분열과 대립을 회개했다. 또한 대통령과 공직자들, 북한동포와 해외동포를 축복했다. 믿음의 실천과 섬김 봉사, 남북통일의 역군이 될 것을 다짐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마지막 순서로 해방 70년 광복절 67주년을 기념해 결의문 낭독의 시간이 있었다. 참석자 전원은 애국가를 제창하며 하나 됨으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이루는 날까지 기도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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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광복절 중앙경축식 참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5일 광복절 중앙경축식에 참석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경축식 행사에는 대통령을 포함한 국가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및 유족, 주한외교단, 사회각계 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