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기간 동안 부서별로 캠프 진행
마음도 생각도 ‘영적 발돋움’ 시간돼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은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었다. 어른보다 뜨거웠다. 함께 주를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영적 발돋움을 시도했다. 신앙 안에서 새로운 꿈을 향해 비상하려고 노력했다. 경쟁을 추구하는 사회를 벗어나 캠프를 통해 어울림, 나눔, 사랑, 이해의 법을 배우기도 한 아이들. 모두 순복음의 미래 꿈나무들이다.
무더웠던 여름, 아이들이 ‘파워 바이블 캠프’에서 얻은 깨달음이 인생에서 한낱 흘러가는 시간의 한 부분이 아닌 먼 훗날 그 시간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